본문 바로가기

꿈꾸는 방/보다

엽문 리부트 2020 후기

728x90

엽문 리부트 2020 후기

 

엽문과 관련해서 영화가 참 많이도 나오는 거 같지만 엽문이라는 무인이기에 또 안 볼 수 없었다. 일단 러닝타임이 짧은 것만 봐도 영화에 대한 감독이 자신감이 부족해 보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. 이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기존의 연문이라는 역할을 연기한 배우와 비교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. 

 

 

견자단을 닮은 배우를 캐스팅한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주연배우보다 상대편 배우가 더 멋질 수가 있는지... 그리고 액션에서 뭔가 힘이 없어 보인다. 액션 영화라고 해서 액션만 좋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액션 영화에서 배우의 표정도 상당히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도 아쉬움이 있다.

 

 

머리는 왜 꼭 2:8이어야 했으며 후반 부에는 무슨 영화가 각시탈로 가버린다. 감독이 우리나라 드라마 각시탈을 감명 깊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지...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견자단이 그리워지네요.

728x90

'꿈꾸는 방 > 보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영화 블러드 퀀텀 후기  (0) 2020.12.21
킬러비 인베이전 후기  (0) 2020.12.09
영화 뱅가드 후기  (0) 2020.12.07
살아있는 시체들의 섬 후기  (0) 2020.12.07
영화 콜 후기  (0) 2020.12.03